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배달해서' 샘킴 군단, 피자 첫 완판→배슐러 별점 3개 '경사났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다솜 기자] 샘킴 군단이 피자가 첫 완판과 배슐러 별점 3점을 기록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의 배달음식이 공개됐다.

주문이 밀려들어오고 주문서를 확인한 윤두준은 꼼꼼하게 계산후 피자 주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매진된 것.

피자 매진 소식에 샘킴은 “그럼 이제 뭐 파냐. 파스타만 파냐”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정호영 셰프의 도움으로 신제품 라자냐 준비 속도가 빨라졌고,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의 라자냐가 완성됐다. 윤두준은 "맛있겠다 한 입 퍼먹으면"이라고 감탄하며 손님을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헤럴드경제

방송인 크리스티나는 배슐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가 한국에 온지 14년 됐어요.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 배달 음식 최고죠”라며 기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티나는 도착한 배달음식 중 피자를 보더니 개별포장된 루콜라에 만족스러워했다. 토핑인 루콜라 양에 “양이 많아요. 역시 한국 사람이에요”라고 평했고, 볼로네제 스파게티에 대해선 확실히 한국이니까 고기 많이 넣었어요”라고 시식평을 했다.

크리스티나의 남편은 “이건 이렇게 먹기 아까운데요. 빵 같은 거 있으면 먹고 나서 소스 이렇게. 빵으로 소스 발라 먹는 그 맛”이라고 말하며, “배우 같이 생기셨잖아요. 배우 같은 외모에서 이런 맛을 만들어내니까 그래서 인기가 많구나”라고 샘킴의 훈훈 비주얼과 수준급 요리실력을 극찬했다. 크리스티나는 “내일도 주문하고 싶다”며 별3개를 줬다.

한편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그리고 미국을 거쳐 이번에는 한국이다? 현지의 맛, 이젠 내 집으로! 샘킴 셰프의 배달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돌아왔다! '현지에서 먹힐까?'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