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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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부모님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남승민, 정동원에게 자취 밥상을 차려주는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승민은 "가끔은 부모님 안 계신 자취가 편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나도 처음에는 자취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참가하기 위해서 '진또배기' 부를 때 입었던 양복 한 벌과 짐가방 두 개 들고 서울에 올라와서 친구네 집 얹혀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며칠간은 너무 좋았는데 두 달 후 '미스터트롯' 경연이 시작되고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까 엄마,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났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그때 엄마랑 통화만 해도 울었다. 많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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