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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캐시백'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1일 오전 tvN 관계자는 YTN Star에 "'캐시백'이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캐시백'은 1200여 평의 세트를 배경으로 초대형 스포츠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당시 많은 관심이 정규 편성까지 이어진 것.

'캐시백' 파일럿 방영 당시 진행을 맡았던 방송인 김성주가 MC로 확정됐다. 그의 파트너로 방송인 붐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가수 겸 배우 권현빈,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시백'은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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