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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씨잼, ♥여친 가슴 덥석 또 '나쁜손'…'럽스타그램'만 하면 논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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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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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의 가슴을 만지는 사진을 게재해 또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씨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익숙함으로 약간으로 신선함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잼은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데이트를 이어가며 셀카를 통해 추억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씨잼은 자신의 손을 여자친구의 가슴 위에 올리는 사진까지 게재해 다시 한 번 이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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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여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이어온 씨잼은 그간 파격적인 애정행각을 벌이는 사진들을 게재하며 많은 네티즌의 관심과 함께 비난을 받았다. 개인적인 공간에 여자친구와의 사진을 게재하는 것은 자유지만,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선을 지나쳤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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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씨잼은 여자친구와 함께 침대 위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watching you on my bed"라는 글과 함께 속옷만 입고 있는 여자친구의 사진을 게재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모든 사랑이 깊은 비극을 품고 있다고 해서 그게 더 이상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한말인지 까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 위에서 여자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당당하게 스킨십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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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씨잼은 SNS에 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수차례 게재하며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에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마약 구매 금액 1645만 원의 추징도 선고받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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