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김호중은 오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우리家 처음으로’를 통해 김호중은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다채로운 모습으로 한층 더 친숙한 매력도 뽐낼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의 단독 팬미팅 소식에 벌써부터 대중의 무한한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김호중의 넘사벽 인기가 입증되고 있다.

김호중 소속사 측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고려해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범적인 공연을 기획, 감염 대비에 최대한 힘을 쓸 계획”이라며 안전한 단독 팬미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악 활동과 함께 예능 출연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성심성의껏 첫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공식 굿즈부터 단독 팬미팅 등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김호중의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과 다양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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