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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중기 양경원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송중기 양경원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1일 SNS에 “송중기 양경원의 Hi'Moment (Feat. 카메라가 한창 신기할 나이) 오늘도 장꾸력 만렙 이 둘을 보고 있다 보면 왠지 '얘들아 밥 먹고 놀자'라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중기 양경원이 화보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신기한 듯 바라보거나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송중기는 팬들에게 윙크를 날리기도.

송중기 양경원은 다양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개구쟁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 양경원은 최근 신생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경원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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