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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퍼펙트라이프' 영기 "김호중, 주방일 아예 몰라…바깥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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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퍼펙트라이프' 신성이 영기, 김호중, 안성훈과 친분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퍼펙트라이프'에는 트로트가수 신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신성은 가수 김호중, 영기, 안성훈과 오랜만에 식사 자리를 가졌다.

신성은 김호중에게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고, 김호중은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밥을 좋아해서 찌개랑 이런 거 많이 먹었는데, 형들도 많이 도와줬다"고 답했다.

영기는 "호중이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집에 못 들어올 때도 많다. 근데 저 친구는 주방일을 모른다. 그래서 제가 차려주고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밥을 먹고 호중이는 들어가서 잔다. 바깥양반이니까. 그리고 안성훈이 설거지를 한다. 저희는 철저하게 분담한다"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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