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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출사표' 나나, 마원구 의원 후보자 등록 접수처에 '화려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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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출사표' 방송캡쳐


나나가 화려하게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마원구 의원 후보자 등록 접수처에 화려하게 등장한 모습이 전파르 탔다.

이날 마원구 의원 후보자 등록 접수 현장에 구세라가 등장했다. 서공명(박성훈 분)의 "뭡니까?"라는 질문에 구세라는 "그거 내가 해보려고요"라고 답했다. 두달 전 시간을 칼 같이 지키는 서공명은 민원실에서 난동을 부리는 남자에 "폭언을 중단해달라. 정상적인 업무가 힘들다"라며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이에 이대철(박성근 분)은 서공명을 불러 "그 어르신은 그냥 죽은듯이 업드려야 하는데 일을 키웠다. 자기는 홈페이지 민원의 소리 담당하세요. 불나방 님은 특별 관리 대상인거 잊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대철은 "그 진상이 사무관님 명줄 쥐고 있다. 명심해라 민원 답변은 세 단어가 중요하다"라며 서공명을 집중 관리했다. 그리고 서공명이 밤새 불나방의 민원을 처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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