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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옥주현, 성유리 번쩍 들어올려 "꽃 한송이 캐기, 유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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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옥주현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멤버 성유리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한송이 캐기 #유리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성유리를 꼭 안은 뒤 번쩍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 이 같은 두 사람의 훈훈한 일상이 팬들의 마음까지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 JTBC '팬텀싱어3'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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