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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출사표' 나나X박성훈, 첫 만남 '진상 불나방'…나나 불법 현장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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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출사표' 방송캡쳐


박성훈이 나나의 민원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불법 현장을 잡아 상을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세라는 "차주가 먼저 오면 포획, 렉카가 먼저 오면 견인"라며 차주를 기다렸고, 자신의 전화를 받고 온 서공명(박성훈 분)을 차주로 오해하고 "담배꽁초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차까지? 불 붙은 꽁초 던졌잖아"라며 그를 제압했다. 하지만 손목시계를 확인하고 차주가 아닌 것을 깨달은 구세라는 "공무원이 무슨 민원 전화에 찾아오냐"라고 말했다. 이에 서공명은 "어떤 진상이 내 퇴근을 방해하나 했더니"라고 반박했다.

구세라가 경찰들과 함께 불법 현장을 잡았다. 구세라에 겁먹은 남자가 도망 다니다 "내가 네 서장이랑 절친이야"라며 소리치자 구세라는 "그래서 서장이랑 절친인데 어쩌라고"라며 남자를 엎어치기했다. 이후 구세라가 상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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