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무심코 먹은 타르트가 부른 오해

■캐치! 티니핑(KBS2 오후 5시15분) = 로미는 하츄핑이 아껴놓은 딸기 타르트를 무심코 먹어버린다. 미안한 기색 하나 없는 로미의 태도에 하츄핑은 단단히 화가 나고, 쏟아지는 비를 뚫고 집을 나간다. 뒤늦게 하츄핑을 찾아 나선 로미와 로열핑들은 하츄핑이 루카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츄핑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려 한다. 그러나 마음에도 없는 말이 오가며 둘의 오해는 깊어진다.

‘철원 특산품’ 파프리카의 재발견

■맛남의 광장(SBS 오후 10시) = 강원도 철원 특산품 파프리카를 가지고 MC 백종원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파프리카 된장과 고추장 무침’, ‘중국식 파프리카 돼지 볶음’과 함께 백종원은 토종닭으로 백숙을 만든다. 이어 MC 양세형과 배우 양동근은 ‘뿅망치 맞기’를 벌칙으로 걸고 탁구 대결에 나선다. 양세형은 자신이 군대 후임이었던 것을 잊은 양동근에게 “복수의 기회를 노렸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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