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백현이 유퀴즈의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세계인을 열광하게 만든 'K-특집'으로 K-pop 대표 주자 백현이 출연, 유재석X조세호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작년 솔로로 데뷔한 백현은 올해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를 달성,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솔로로 활동하게 됐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백현은 "제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지만, 많이 부담스럽기도 했다. 무대에서 제가 기댈 친구들이 없고 혼자 책임져야 하니까"라며 스트레스로 장염을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멤버들한테도 연락을 많이 했다. 멤버들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외롭기도 하겠지만 장점도 있지 않냐"고 묻자, "N분의 1을 안 해도 된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현은 9년차 아이돌로 살아온 소감과 아이돌 지망생들을 위한 조언까지 아낌없이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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