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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하트시그널3' 이가흔→천인우, 천안나→김강열 제주도 직진 데이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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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다솜 기자] 제주도 데이트가 펼쳐졌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여덟 남녀의 썸 시그널이 펼쳐졌다.

박지현이 김강열과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천인우는 어두워진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가흔은 정의동과의 데이트에서 “나는 근데 오늘 오빠랑 데이트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정리가 됐어. 내가 좀 깨달은 거야. 내가 원래 바라던 거는 있었구나”라며 천인우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쳤었고, 다음날 여덟 남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가흔은 “나는 제주 고기국수랑 카페 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박지현은 “나는 흑돼지 못 먹어서 흑돼지 먹고 싶고 카페 가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가흔은 천인우에 “가서 땅콩 아이스크림 먹을래?”라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한 데이트 신청, 천인우는 즉답하지 못했고 패널들은 “왜 대답을 안 하지?”라며 고조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천인우는 이가흔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고,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천안나는 김강열을 따로 불러내 “오늘 놀자고 하려고 했거든. 어제는 지현이랑 놀았으니까 오늘은 아닐 줄 알았거든. 그런데 약속이 있다는 거지? 그러면 지현이랑 고기를 먹을 거지? 그러면 지현이랑 고기 먹고 나랑 카페 갈래?”라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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