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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사랑의 재개발` 심진화 母, 1호 커플 주인공?…중년 신사와 두근두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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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개그우먼 심진화의 어머니가 사랑을 찾기 위해 미팅에 나섰다.

심진화의 어머니는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에 미팅 참가자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진화는 어머니의 '사랑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다.

매일경제

‘사랑의 재개발’ 심진화 어머니가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섰다.사진=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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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진화의 어머니는 '산골소녀'라는 닉네임으로 수줍은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미팅의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둘 만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3분 밀실 데이트' 코너가 진행되자 한 중년 신사는 산골소녀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선보였다. 중년 신사는 산골소녀에게 "애기야, 가자!"라는 밀실 데이트 신청 멘트를 전했고, 이를 본 심진화는 "가! 뭘 망설이냐"고 외치며 어머니를 적극 응원했다.

중년 신사는 산골소녀의 손을 잡고, 녹화 중 스튜디오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심진화는 '돌고래 샤우팅'을 통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펼쳐진 상황에 신동엽, 장윤정, 붐 3MC도 놀랐지만 중년들의 청춘 못지 않은 사랑의 대한 열정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밀실 데이트'를 마친 산골소녀는 설렜는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사람인데~"라는 수줍은 대답을 통해 미팅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심진화의 어머니 '산골소녀'는 최종 커플 매칭에 성공해 '1호 커플'로 등극할 수 있을지 여부는 '사랑의 재개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의 재개발'은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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