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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라디오스타' 조한선, '스토브리그' 이후 섭외多…"겁이 났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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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 조한선이 '스토브리그' 이후 많아진 섭외 연락에 겁이 났다고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 허경환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조한선은 새롭게 방송되는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출연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한선은 "뚜렷한 작품이 없다가 '스토브리그'가 잘돼서 섭외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조한선은 "겁이 났었다. 과연 내가 16부작을 끌어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실력이 될 수 있는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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