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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셀카 한 번만"...'뽕숭아학당' 영탁, 박노식 등장에 '소녀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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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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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영탁이 배우 박노식의 등장에 소녀팬처럼 좋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들이 박노식과의 만남에 신기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F4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은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을 마친 뒤 커피차를 대접했다.

F4는 커피차 앞에 서서 드라마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이 커피를 받아가는 것을 보던 중 박노식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붐은 "'살인의 추억' 향숙이?"라고 말했다. 박노식은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자신이 아니라고 장난을 쳤다.

영탁은 박노식을 보고 처음 연예인을 보는 것처럼 신기해 하더니 휴대폰을 꺼내서 셀카 요청까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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