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정이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미키정 SN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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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뒤 재혼한 미키정이 아빠가 된다.
미키정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복, 내년에 아빠, 소중한 가족, 12주차, 사랑이"라고 밝히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여기에 전 부인인 하리수가 "축하해"라는 댓글을 직접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미키정은 지난해 재혼했고, 하리수도 최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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