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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빈우 "울 왕자 앞머리 쥐 파 먹었네? 개떡 같은 엄마의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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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빈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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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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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귀염둥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왕자 앞머리 쥐 파 묵읏네? #개떡같은 #엄마의솜씨 #미안하다사랑한다 #내새꾸"라는 글과 함께 아들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 부부의 귀염둥이 막내 아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가 직접 잘라준 앞머리가 귀엽고 깜찍하다.

한편, 배우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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