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배우 노민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지난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루키즈', '진', '정령의 수호자' 등에 출연하며 일본 대표 여배우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활동 외에도 영화 '히어로', '바닷마을 다이어리', '싸이보그 그녀', '해피 플라이트', '혼노지',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얼굴이다. 특히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통해 많은 팬을 모았다.

앞서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 노민우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며 둘이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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