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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방탄소년단 정국X아이유, 태몽부터 남다른 `슈스` 아이돌…"용꿈"(`TM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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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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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최고의 태몽을 가진 남녀 아이돌로 방탄소년단 정국과 아이유가 꼽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뉴스’에는 최고의 태몽을 가진 아이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남자아이돌 1위는 바로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 정국의 태몽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 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꿈이었다고. 전문가는 이에 대해 엄청난 재물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진은 황금잉어가 어머니 품으로 들어오는 꿈이었고 제이홉의 어머니는 황금말을 타고 달리는 태몽을 꿨다고.

2위는 백두산 정상으로 호랑이들이 달려 올라가 정상에 태극기를 꽂는 태몽을 가지 엑소 시우민이었고 3위는 금은보화를 가득 짊어진 황소 꿈을 꾼 SF9 로운이었다.

여자 아이돌 1위는 바로 아이유. 아이유의 어머니는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쌍룡 꿈을 꿨고 전문가는 "모든 것을 이룬다는 최고의 태몽"이라고 설명했다. 2위는 꽃을 물고 날아다니는 은색 용 태몽을 가진 수지, 3위는 태몽에 공작새가 나온 이효리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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