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옥택연,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고백 "걱정해 주는 팬들 마음 잘 알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2PM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옥택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이 걱정해 주시는 마음들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PM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 테니 계속 지켜봐 달라.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셔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달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그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이라 많은 팬들이 놀라워했다.

한편 옥택연은 현재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