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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빅스 켄, 입대 전 팬들에 깜짝 선물…4일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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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빅스 켄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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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빅스 켄이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을 발매한다.

빅스 켄은 2일 자정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일 저녁 6시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 발매 소식을 알리며 온라인 커버를 게재했다.

켄의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함께 했던,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떠올리며 서툰 진심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들에 대한 고마움과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다.

특히 이번 음원은 켄의 입대로 인해 아쉬워할 팬들을 달래주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2년 독보적인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 그룹 내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켄은 팀 활동은 물론 뮤지컬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약했다. 지난 5월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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