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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팬들이 준비해준 생일 이벤트를 인증했다.

신인선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제 생일이 다가온다고 팬클럽에서 컵홀더 및 포토카드 이벤트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일 생일을 맞는 신인선을 위해 팬들은 신인선의 모습이 담긴 컵 홀더와 포토카드 등을 준비했고 이에 신인선이 인증샷을 남긴 것. 신인선은 풍선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달 30일 부터 오는 5일까지 홍대와 강남 한 카페에서 열린다며 "많이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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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인증샷 고맙다", "생일 축하한다", "행복한 생일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신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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