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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사랑의 콜센타', 톱7 SV 현역 7인 '1대1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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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제14회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2020.07.0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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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미스터트롯' 톱7과 트로트 현역 가수 7명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톱7과 트로트계 현역 7명이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14회에서 트로트 상생과 부흥을 위한 특집 '트로트 별들의 전쟁'을 벌인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신유, 박구윤, 박서진 등 트로트계 대세들이 출동한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톱7과 현역7은 '1대1 데스매치'를 앞두고 만전을 기해 무대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사로잡고 있는 14명의 신흥 강자들이 불꽃 튀는 흥뽕을 선보일 빅매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임영웅과 '1세대 트로트 아이돌'로 각광을 받는 신유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다. 신유가 등장하자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면서도 신유 형을 롤모델로 삼고 연습했다"라고 신유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신유를 염두에 두고 '1대1 데스매치' 선곡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자기 주특기를 제대로 발산할만한 선곡으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신유도 임영웅을 향해 "평소 정말 좋아하는 후배"라고 칭찬하면서도 임영웅을 자신의 대결 희망 상대로 지목했다. 신유가 선택한 노래 곡명을 들은 MC 김성주는 "'미스터트롯' 결승전 급의 선곡"이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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