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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사진작가 조세현,4~9일 원주치악예술관서 '얼굴'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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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인물 사진의 거장’ 조세현 사진작가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조세현의 ‘얼굴’을 연다.

조세현의 ‘얼굴’은 (재)원주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한다.

스포츠서울

조세현 사진작가. 제공| 조세현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작가’로 불리는 조 작가는 국내입양 활성화 프로젝트 ‘천사들의 편지’, 소외청소년 사진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조세현의 그린프레임’, 소외계층 사진문화예술교육 전문대학 ‘희망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사진이라는 예술로 풀어왔다. UN 난민기구 공로상(UNHCR), 입양공로 표창(대통령 표창), 장애인체육진흥 표창(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받았다.

이번 원주문화재단 기획전시에서는 조세현 작가의 대표작 ‘천사들의 편지’ ‘패럴림픽의 감동’ 등을 만날 수 있다. 작품전시 뿐 아니라 ‘사진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작품이 만들어지는 제작과정의 메이킹필름, 스타 촬영스케치 등의 영상 상영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제공| 조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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