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출처|김호중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28)이 팬들을 향해 손하트를 날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김호중은 자신의 SNS에 “행사를 마치고.. 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호중은 ‘창원 시민의 날 10주년’을 맞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광장에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초대장을 받은 시민들만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고 김호중의 팬들은 온라인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미스터트롯 TOP7 출연자 중 가장 빨리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된 김호중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첫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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