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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빈지노-일리네어레코즈 계약종료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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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빈지노가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를 떠났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데일리

빈지노(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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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 매체는 빈지노가 최근 일리네어 레코즈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일리네어 레코즈와 빈지노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진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9년 정식 활동을 시작한 빈지노는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뮤지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표곡은 ‘부기 온 앤 온’(Boogie On & On), ‘아쿠아 맨’(Aqua Man), ‘달리, 밴, 피카소’(Dali, Van, Picasso) 등이다.

도끼와 더콰이엇이 공동 설립한 일리네어레코즈에는 2011년에 합류했다. 앞서 도끼가 지난 2월 일리네어레코즈를 떠난 가운데 빈지노까지 둥지를 옮기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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