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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씨야 이보람이 자신의 목 상태를 팬들에게 알렸다.

이보람은 2일 자신의 SNS에 “제가 유튜브에 올렸던 '뷰티데이' 브이로그 영상을 보시고 구독자분께서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오늘 검사받고 왔는데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대요”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한 팬은 “보람님 갑상선 초음파 한 번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와이프 포함해서 3명한테 병원 가보라 했는데 전부.. 당연히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냥 혹시나 밑져 봐야 본전이니깐”이라는 댓글을 남겼던 바다.

이에 이보람은 “제가 목에 살이 없어서 좀 그렇게 보이는거 같다고 하셨어요~! 댓글 보고 걱정하셨던 분들 걱정마세요. 저 아주 건강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럼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편집하러 갑니다”라고 밝혔다.

이보람이 속한 씨야는 지난 2월 21일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씨야 관계자는 “’슈가맨3’ 이후, 세 멤버들과 회사들이 모여 여러 차례 재결합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 팬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내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완전체 컴백 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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