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캡처 |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7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세븐틴의 'Left&Right'와 아이즈원의 '환상동화'가 올랐고, 세븐틴이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승관은 "9개월 만에 컴백이라 열심히 준비했다. 캐럿분들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규는 "캐럿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세븐틴은 'Left&Right'를 통해 청춘들에게 긍정적이고 힘찬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븐틴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이즈원은 눈부신 요정 미모로 '환상동화' 무대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아이즈원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으로 백조와 흑조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을 보여줬다.
'엠카운트다운' 캡처 |
이어 '엠카'에서는 선미, 화사, 이진혁, 우즈(조승연), 골든차일드, 베리베리(VERYVERY), AB6IX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선미는 '보랏빛 밤'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미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그녀의 독보적인 자태는 감탄 그 자체였다.
화사는 '마리아'로 파격적이고 과감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마리아'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스스로를 위해 다시 꿈을 꾸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화사는 섹시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시켰다.
이진혁은 '난장판' 무대를 통해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진혁은 사무실처럼 꾸며진 무대를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득 채웠다.
우즈는 직접 작사, 작곡한 '파랗게'로 화려한 솔로 데뷔 무대를 펼쳤다. 우즈는 올라운더 답게 노래, 랩, 퍼포먼스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이후 골든차일드의 'ONE(Lucid Dream)', 베리베리의 'Thunder', AB6IX의 '답을 줘' 무대가 이어졌다. 골든차일드과 베리베리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고, AB6IX는 파란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골든차일드, 네이처(NATURE), 다이아, DAY6 원필&도운, VERIVERY, 선미, 세븐틴(SEVENTEEN), Stray Kids, 3YE(써드아이), IZ*ONE, AB6IX, A.C.E(에이스), 엔플라잉(N.Flying), 예은(CLC), WOODZ(조승연), 위클리(Weeekly), 위키미키(Weki Meki), 이진혁, CRAVITY, 화사(Hwa Sa)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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