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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는 소이현이 인생 언니로 출격했다.
이날 소이현은 "공식적으로 마음껏 놀 수 있는 날이라 회식을 좋아한다. 드라마 찍을 때도 점심시간 집에 가서 애들 돌보고, 몇 개월에 한 번씩 회식이 있으면 '오늘이야' 날 잡고 마신다. 엄마에게 부탁을 하고 나온다"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안주는 수육이라고. 소이현은 "수육을 좋아한다. 집 바로 앞에 맛집이 있다. 수육은 돼지고기 아롱사태를 사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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