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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사랑의 콜센타' 박서진 "임영웅과 절친? 잘될 것 같아 보험 들어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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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영웅 신유 박서진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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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사랑의 콜센타' 박서진과 임영웅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과 현역7의 빅매치 '트로트 별들의 전쟁'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현역 가수로는 신유, 박서진, 박구윤,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가 출연했다.

이날 신유는 TOP7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임영웅을 가장 친한 동생으로 꼽았다. 그는 "임영웅은 제일 예뻐하고 좋아하는 동생이다. 너무 잘돼서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임영웅과 박서진은 절친이라고. 이에 박서진은 "저희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 무대에서만 아는 척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나오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저를 모르셨다. 그때도 서진이는 스타였다. 그럼에도 저를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흔쾌히 콘서트도 같이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미리 잘될 걸 알아서 보험 들어놓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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