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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최제우, 역술가 전향 전 하이틴 스타…송혜교와 교복 CF ‘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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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JTBC ‘어서 말을 해’ 캡처, 최제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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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역술가 최제우의 과거 리즈시절이 눈길을 끈다.

최제우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19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당시에는 최창민으로 활동했지만 연예 활동을 접으면서 최제우로 계명했다.

최제우는 1997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해 이듬해 1집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당시 원조 만찣남으로 소녀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던 최제우는 마찬가지로 하이틴 스타였던 송혜교와 교복 CF모델로 활약했다.

최제우는 2000년 갑자기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회사의 이중계약, 횡령 등으로 이를 책임 지기 위해 일용직으로 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최제우는 생계를 위해 명리학을 공부해 현재 역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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