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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봉태규, 아들 시하 직접 만든 첫 도자기 그릇 '감탄'.."언제나 근사하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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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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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인스타


봉태규가 아들 시하의 근황을 전했다.

2일 배우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드는 과정에서 약간의 툴툴 거림은 있어도 언제나 근사하게 무언가를 완성하는 시하 봉. 도예를 하시는 외할머니와 처음으로 그릇을 만들었다고 한다. 외할머니는 시하에게 처음으로 다도를 가르쳐 주셨고 이제는 도예를 함께 하신다. 시하에게 어떤 경험이란 건 모두 가족에게서 비롯된다. 그게 참 고맙고 귀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는 외할머니의 도예공방에서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만든 잔을 만지고 있다. 이어 잔 두 개를 귀에 갖다대며 장난끼를 발동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봉태규는 Olive 예능 '식벤져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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