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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베리베리, 칼군무+카리스마 '썬더'로 성공적 컴백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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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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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베리베리가 컴백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베리베리는 지난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FACE YOU) 타이틀곡 '썬더'(Thunder)는 물론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곡인 '뷰티풀 엑스'(Beautiful-x)까지 베리베리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사하며 신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먼저 공개된 수록곡 '뷰티풀 엑스'로 청량미를 뽐내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이어진 타이틀곡 '썬더'에서는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강렬한 칼군무와 절제된 카리스마로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처럼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자유자재로 넘나든 베리베리는 폭 넓은 소화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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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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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와 베리베리표 칼군무를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는 첫 컴백 무대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았고,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로 한터차트에서 일간 차트 5위 (1일 기준), 실시간 차트 2위(2일 기준)에 이름을 올려 의미 있는 성장을 입증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썬더'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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