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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티켓이 오늘(3일) 오픈된다.

3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는‘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에서 매주 금요일 1회와 토, 일요일 각 2회씩 총 3주간 15회로 열린다.

이날 진행되는 일반 예매는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선예매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가능하다. 선예매는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하기 전, 기존 공연 티켓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좌석 간 거리두기’ 공연으로, 제작사 및 출연진들은 그동안 기다려준 관객들을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입장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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