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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Dance With Me'로 지상파 3사 및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까지 접수하며 '밴드계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지난 6월 3일 앨범 ‘LOAD’를 발표한 솔루션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 9일 SBS MTV '더쇼'로 청량함에 노련미

까지 겸비한 무대로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3일 방송 예정인 KBS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태. 지난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까지 포함하면 지상파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했다.

솔루션스는 컴백과 함께 오피셜 계정을 통해 타이틀곡 'Dance With Me'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해당 댄스 챌린지를 통해 데이식스 영케이, 소란 고영배, 신현희, 윤정수, 남창희 등과 함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이들은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도 같은 안무를 선보여 청량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솔루션스는 오는 11, 12일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공연 'LOADING'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단독 공연 이후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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