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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뮤직뱅크' 세븐틴VS아이유, 7월 첫째주 1위 후보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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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뮤직뱅크’에서 보이그룹 세븐틴과 가수 아이유가 격돌한다.

3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1035회에서는 세븐틴과 아이유가 2020년 7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세븐틴은 신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레프트 앤 라이트’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세븐틴 신보 미니 7집 '헹가래’의 타이틀 곡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전하는 세븐틴 만의 특별한 응원이 돋보이는 곡이다. 손목 스냅을 이용한 하이라이트 안무가 세븐틴 만의 탁월한 완급 조절과 재치 있는 표정과 더해져 시선을 끈다.

이와 대결하는 아이유는 신곡 '에잇'(Pro.&Feat. SUGA of BTS)'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에잇’은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밴드 기반의 팝록이다.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프로듀싱과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에 지난 5월 6일 발표됐음에도 여전히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선미, 화사, 우즈(WOODZ)로 돌아온 조승연, 베리베리, 에이비식스(AB6IX)가 신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네이처, 아이즈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골든차일드, 세븐틴(SEVENTEEN), 엔플라잉 (N.Flying), 위클리, 위키미키(Weki Meki), 이진혁, 더 솔루션(THE SOLUTIONS)이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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