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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POP이슈]몬스타엑스 셔누, 좌안 망막박리 수술 "빠른 회복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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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몬스타엑스 셔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그룹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지문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소속사 측은 "셔누는 지난 2일 예정된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던 중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정밀검사 진단 결과 좌안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긴급으로 금일 오후 수술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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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전문의의 의견과 셔누의 회복 상태를 고려해 추후 별도 공지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몬스타엑스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멤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셔누가 오늘(3일) 좌안 망막박리 긴급 수술을 받았음이 밝혀지면서 팬들은 하루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타이틀곡 '판타지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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