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삼시세끼' 유해진, 참바다씨의 죽굴도 마지막 낚시... '쏨뱅이 풍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해진이 죽굴도에서의 마지막 낚시를 마쳤다.

3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는 죽굴도에서 마지막 낚시를 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선상 낚시 4시간 째, 쏨뱅이 4마리의 수확을 올렸다. 1인 1쏨뱅이가 가능한 역대 최대의 어획량이었다. 유해진은 쏨뱅이를 잡고 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낚시에 도전했다. 유해진은 "서진씨도 오고, 죽굴도 마지막 밤이라 어촌다운 밥상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횟감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때문에 (낚시를 계속했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한 시간을 더 도전했고, "이젠 거둬야겠네요. 아쉽지만 접죠"라고 말하며 배를 돌렸다. 유해진은 "약간 아쉽긴 하다. 근데 아쉬운게 좋은 거 같다. 혹시나 이번에 다 잡았다면, 그건 아닌 것 같다. 남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은 쏨뱅이 5마리와 함께 세끼하우스로 향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