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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팬텀싱어3’ 라포엠 유채훈 “인생에 다시 없을 기회 잡겠다” 파이널 무대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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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팬텀싱어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라포엠’이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라포엠의 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파이널 무대에 섰다.

유채훈은 연습 당시 사진을 남겼다. 그는 다시는 없을 기회라 사진을 많이 남겼다며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동체 생활을 싫어한다는 박기훈은 “팀복 맞춰 입는 것도 싫어하는데 형들하고는 그게 좋더라”라고 말했다. 정민성은 음악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고 힘든 것을 털어놓으니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성훈 역시 “카운터 테너라서 늘 혼자 고민하고 노래했다 이제는 가족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유채훈은 자신의 멘탈이 약해져 있었다면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라포엠’은 파이널 무대 곡으로 ‘라라 파비앙’의 ‘Mademoiselle Hyde'를 선곡했다. 이들은 인생에 한 번 올까 말까한 기회이니 꼭 잡겠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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