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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2020년 7월 4·5일 [볼만한 주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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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와의 대결

시네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OBS 토 오후 9시55분) = 최첨단 첩보 기관 ‘IMF’는 미국 정부로부터 갑작스러운 해체 통보를 받게 되고,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진다. 에단은 IMF 전멸 작전을 펼치는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의 뒤를 쫓다 그들에게 붙잡힌다. 위기의 순간,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페르구손)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 에단은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팀의 리더 에단부터 전략 분석 요원 윌리엄(제러미 레너), IT 전문 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 요원 루터(빙 레임스) 그리고 의문의 여인 일사까지 미션 수행에 동참한다.

미뤄졌을 뿐인 ‘심판의 날’을 막을 수 있을까

일요시네마 <터미네이터3>(EBS1 일 오후 1시30분) = 터미네이터로부터 살해 위협을 당하던 존 코너(닉 스탈)는 이들을 피하기 위해 신분을 지우고 은둔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나 스카이넷은 미래 인류 저항군 지도자 존을 반드시 제거하기 위해 이전 ‘T-1000’보다 더욱 발전된 터미네이터 ‘T-X’(크리스타나 로컨)를 개발한다. 위기에 처한 존 앞에 그를 지켜줬던 ‘T-800’과 똑같은 외양을 갖춘 ‘T-850’(아널드 슈워제네거)이 나타난다. 존은 사이버다인 시스템즈가 파괴됐는데도 터미네이터와 스카이넷이 잔존하는 이유를 묻고, T-850은 심판의 날이 취소된 것이 아니라 미뤄졌을 뿐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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