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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TV예술무대'가 손열음, 조성진 등 클래식 톱스타의 레전드 연주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MBC 교양프로그램 'TV예술무대’ 측은 최근 클래식 유튜브 채널 ‘TV예술무대’를 개설했다. 8년차 장수 프로그램인 'TV예술무대’는 현재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진행을 맡고있는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수많은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들이 거쳐 갔다.

문화방송의 유일한 문화 프로그램이지만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1시 50분 방송되는 심야 편성인 만큼 본방 사수가 힘든 시청자들이 다수 있다. 이에 레어 콘텐츠와 클래식 톱스타들의 레전드 무대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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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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