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아이랜드' 타키, 방출자 선정되어 그라운드 행... 니키 "잘하지만 부족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니키가 타키를 방출자로 투표했다.

3일 오후 mnet에서 방송된 '아이랜드' 2회에는 방출자 투표를 앞둔 니키와 타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키는 춤추는 니키를 보고 "너는 뭐든 잘한다"고 칭찬하며 함께 가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니키는 "오늘 타키의 무대는 좋았지만, 타키가 방출될지 아닐지 모르겠다"며 확실하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니키는 타키를 방출자로 투표했다. 그는 "오늘 잘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하지만 16명 중에는 실력이 부족했다. 그라운드에서 아이랜드로 오려 노력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타키는 세 번째 방출자로 정해졌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생존게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게임 속, 끝까지 살아남을 운명의 주인공을 가리는 'I-LAND(아이랜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