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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나 혼자 산다' 한혜연 쿨한 입담 "전 남친 아내, 내 팬이라더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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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 혼자 산다 한혜연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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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나 혼자 산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연은 새벽에 깨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요즘 아침잠이 많이 없어졌다더라"고 놀렸고 한혜연은 "너네도 다 알게 될 것이다. 모르겠다. 너무 일찍 잔다. 일찍 자니 일찍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밤 10시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난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마카쥬 작업에 몰두한 한혜연. 그는 함께 작업하는 선생님에게 "잡생각이 안 나서 좋다. 요즘 잡생각을 나게 하는 사람이 없다. 다 상상 속에서만 잘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전해 듣기로는 전 애인들이 다 멋있는 분들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연은 "다 두루두루 잘 됐으면 좋겠다. 내 마음 알지. 애들이 참 잘 됐으면 좋겠다. 못 살면 그 꼴을 어떻게 보냐. 연락하는 애들도 있다. 아내가 내 팬이라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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