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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투게더' 이승기 "'놀면 뭐하니?' 유재석에 감명…자극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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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투게더'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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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가 최근 가장 인상 깊게 본 예능프로그램으로 MBC '놀면 뭐하니?'를 꼽았다.

3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의 주인공 이승기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승기는 "최근 인상 깊게 본 예능은 '놀면 뭐하니?"라고 말문을 연 뒤 "(유)재석 형의 1인 플레이가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그는 "그간 해온 분야가 아닌 다른 도전을 하는데도 하나씩 이뤄내지 않나. 후배로서 기분도 좋고 자극도 받는다"라며 "형을 보면서 '아, 나도 뭔가 해보고 싶다' '나만이 할 수 있는 도전은 뭘까?' 생각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가 함께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을 찾아 떠나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지난 6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1이 전편 공개됐으며 5개국 이상에서 오늘의 TOP10 콘텐츠로 꼽히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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