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는 1986년생으로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앨범 발매를 통해 가수로 활동하고, 최근에는 MBN 드라마 ‘우이한 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바닷가에서 홀로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이장우는 여유롭게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한참을 사색에 잠겨 있다가 바닷가를 따라 러닝을 하면서 여유를 만끽한다"며 "바닷물에 들어가 자연산 홍합 캐기까지 돌입한다”며 이장우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캠핑장으로 돌아와 직접 잡은 자연산 홍합으로 죽을 만들기 위해 막힘없는 손놀림으로 재료 손질에 나선다”며 “특히 평소 가루 조미료 예찬론을 펼쳤던 그는 이날 건강한 자연산 재료만 사용하는데, '가루는 좀 멀리하려 한다'면서 이별을 선언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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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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