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후포리 뜻, 장도연 눈치 본 이유 "나는 없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MBC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장우가 울진 후포 지역명의 뜻을 설명했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캠핑카를 타고 울진에 위치한 후포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장우는 "6년 전 스쿠버다이빙 강사 자격증 따려고 후포에 자주 내려오면서 주민들과 친해졌다. 고향같은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투데이

(출처=MBC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 6시간 걸렸다"라며 "등이 간지려울 때 손을 등에 올려보면 가장 가운데가 손이 닿지 않는다. 그 지점이 후포다"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멀다는 뜻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등위에 손을 올린 채 '후포' 찾기 삼매경을 시작했다. 이때 장도연이 눈치를 살피며 "손이 닿는 사람은 후포가 없나"라고 말했다. 이를 본 이장우는 "후포 금방 간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더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