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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라디오쇼' 박명수X김보민, 라디오 완벽적응 새 멤버 정혁에 大만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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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혁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완벽히 적응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정혁, 성우 김보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혁은 "주변에서 아버지나 아버지 친구분들이 일하실 때 라디오를 많이 듣는데 '왜 너가 나오냐?'라고 놀라시더라. 오버해서 연기하다 보니 내가 맞나 싶으셨던 것 같다"고 첫 방송 후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어 "SNS에도 잘 들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와서 의외였다. 실수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김보민의 경우는 "부모님이 너튜브는 잘 모르시니 오히려 내가 TV, 라디오에 나올 때 더 좋아하신다. 아빠 사랑해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DJ 박명수는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고,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무엇보다 정혁의 메소드 연기를 지켜보던 DJ 박명수는 감탄했고, 정혁은 "상황 맞춰 캐릭터에 이입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이처럼 정혁이 새로운 고정 게스트로서 활약을 펼친 가운데 DJ 박명수, 김보민이 흡족해해 향후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기대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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