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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백파더` 백종원, 백종원표 초간단 1분 라볶이 공개... 양세형X노라조 만족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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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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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백종원이 초간단 1분 라볶이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라면을 주제로 49팀의 요린이들과 함께 요리를 진행한 백종원과 양세형의 활약상을 그렸다.

백종원은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라볶이, 초간단 라볶이 알려드릴게요"라며 "재료는 라면, 고추장, 설탕만 있으면 돼요"라고 밝혔다. 그는 "여기서 중요한 거는 물이에요. 준비한 물에 반만 넣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순한맛으로 하는 게 더 맛이 좋아요"라고 세심한 팁까지 공개했다.

백종원은 "고추장을 넣을 거니까 라면 스프를 2/3만 넣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고추장, 설탕 한숟갈을 넣으며 라볶이 양념을 완성했다. 백종원은 "떡이나 어묵을 넣을 거면 라면 스프를 더 넣으시면 돼요"라며 팁을 추가했다. 이어 "컵라면으로 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짧게 잡으시면 돼요"라고 덧붙였다. 양세형과 노라조는 백종원표 초간단 라볶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요린이들도 맛에 만족감을 더했다.

한편 ‘백파더’는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이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들과 함께 하는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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