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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놀라운 토요일' 뉴이스트 민현X렌, NRG·블랙핑크 받쓰 성공…피오 대활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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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뉴이스트 민현과 렌이 출연해 NRG와 블랙핑크의 받쓰를 성공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뉴이스트 민현, 렌 NRG의 '대한건아 만세'부터 블랙핑크의 'See U Later' 받쓰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뉴이스트 렌과 민현이 등장했다. 렌이 파격적인 분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렌은 "저는 가위손 답게 감정이 없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민현은 "저번에 동현이 형 팬이라 저쪽에 앉고 싶다고 했었는데 방송을 봤는데 이쪽이 밝은 기운이 있는거 같았다. 두 번째 출연인데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90년대 가수라는 말에 문세윤은 "무너질 때까지 내보겠다는거 같은데 부담감이 있지만 들어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통문어짬뽕이 걸린 1라운드 곡 NRG '대한건아 만세'가 공개됐다. 이에 문세윤은 "제가 그때 신인이어서 다른 곳에 신경을 못 썼다"라며 밑밥을 깔았다. 이후 문세윤의 받쓰가 공개되고 "다 들렸고 어렵지는 않았다. 근데 적지 못했다. 뒤는 제가 책임지고 듣겠다"라며 많이 적지 못했다. 이어 혜리가 원샷을 받았다.

1차 시도에 실패하고 입 짧은 햇님의 짬뽕 먹방에 멤버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70% 듣기 힌트를 쓴 멤버들이 당황했다. 그리고 혜리는 "못 먹겠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붐이 "한자로 되어 있는게 있다"고 힌트를 줬고, 넉살이 '음주가무'를 잡아냈다. 이후 문세윤과 김동현이 '매너 최고'를 찾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2차 시도도 실패하고 말았다.

붐카 찬스를 사용하기 위해 렌이 개인기로 이소라가 부르는 보아의 'NO.1'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붐카 찬스로 인해 박나래는 "풍류가무도 '풍류'라는 말을 90년도에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이후 3차 시도 만에 NRG '대한건아 만세' 받쓰를 맞춰 짬뽕을 먹었다.

삼색커리가 걸린 2라운드 가수가 블랙핑크라는 말에 렌은 "나 좀 많이 알거 같다. 많이 들어서. 좀 기대되는데"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블랙핑크의 수록곡 'See U Later'가 공개되고 멤버들이 모두 모르는 노래라며 좌절했다. 1차 듣기 이후 렌은 "오 좀 많이 들었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혜리와 민현이 받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스토리'로 의견이 분분하자 혜리는 "제가 이건 추측인데 '스토리'를 들었는데 제니씨가 굴려서 발음 하시니까 '쏘리' 일 수도 있을거 같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붐의 발연기 힌트를 얻으려던 멤버들에 혜리는 "제가 말은 안했는데 붐 오빠가 한번 걸렸다. 첫 라운드 때 '왕비요?'하는 걸 제가 들었는데 일부러 모른척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차 시도 만에 블랙핑크의 'See U Later' 받쓰에 성공했다. 예상치 못한 정답에 멤버들이 당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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